남아공 월드컵의 골가뭄이 자블라니 때문이라는 블로깅에 대한 다른 의견이다.
http://www.sportopic.com/618
자블라니의 높은 반발력이 문제가 될수는 없다고 본다..
최소한 월드컵에 나오는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고 적응하는 시간도 가졌기 때문에 말이다.
그렇다면 초반 경기의 흐름을 본다면 어느정도 예상되는 문제가 도출될 수 있겠다.
어제의 가나와 세르비아의 경기도 마찬가지고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후반전이 되면서
대부분의 선수들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즉 자블라니의 문제도 있지만 본인은 일단 남아공의 기후와 고지대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.
| 낮과 밤이 큰 차이를 보이는 남아공의 겨울 날씨가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새로운 성공 관건으로 떠오를 전망이다. 남아공은 남반구에 위치해 아열대성 기후에 속해 있다. 월드컵이 개최되는 6~7월은 겨울로, 평균기온은 0~20도다. 낮에는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는 햇살로 인해 더위를 느끼지만, 해가 지는 5시 이후부터는 제법 기온이 쌀쌀해지기 시작, 밤에는 충분히 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. |
그리스와 우리나라의 경기에서도 기온은 19-20도 였으나 습도가 거의 80%에 육박한 것으로 기억한다.
습도가 높다면 선수들은 정신력만으로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무력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.
따라서 예선전이기는 하지만 절대 이겨야 할 경기에서도 적극적인 행동이 미약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기후적인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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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는 독일 경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.
월드컵- 독일 `골폭풍', 4-0으로 호주 대파
첫번째 골과 두번째 골을 잘 보자...
첫번째 포돌스키의 골은 정확한 왼발의 임팩트로 ... 두번째는 헤딩을 할줄아는 정확한 임팩트 ...
다시말해 자블라니는 힘을 주어서 강하게 차기 보다는 정확한 임팩트 만으로도 반발력과 함께 공기중에서의 변화무쌍한 흐름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.
자블라니가 한 요인이 되겠지만 결국 자블라니의 특성을 이해 못한 선수들의 적응 미숙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.
되돌아 보면 아르헨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도 메시가 더욱 위협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것도
메시의 킥 스타일이 정확한 임팩트 위주의 슈팅을 한다는 데 있다.
그래서 메시가 더욱 부담스러워 보이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기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
하지만 대한민국의 선전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....
월드컵 대표 화이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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